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비용 항공사 (문단 편집) ==== 미국 ==== [[미국]]의 저비용 항공사로는 [[사우스웨스트 항공]](Southwest Airlines)과 [[제트 블루]](Jet Blue)가 대표적이다. 특히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저비용 항공사의 효시로 불리며 위에서 예로 든 저비용 항공사의 영업 전략은 전부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개발한 전략이다. 나머지 저비용 항공사들은 사우스웨스트가 만들어낸 전략을 벤치마킹한 수준. 경제 침체기에 유나이티드, 델타, 노스웨스트 등의 대형 항공사들이 누적되는 적자를 못 이기고 파산보호 신청 및 인수합병 크리를 먹는 와중에도 기록적인 흑자행진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. 결국 그 위엄을 앞세워 [[에어트랜]]을 꿀꺽했다. 사실상 미국 남부지역 국내선은 사우스웨스트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. 지역 항공사 출신인 [[알래스카 항공]]도[* 2016년에는 다른 LCC인 [[버진 아메리카 항공]]을 인수했다.] LCC 사업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. 그리고 사우스웨스트 부류의 LCC를 넘는 '''초저비용 항공사'''(ULCC, Ultra low-cost carrier)도 있다. 30인치도 안되는 좁은 좌석과 수수료 도배 등 미국 외의 다른 나라의 LCC와 비슷한 건 이쪽이다. 대표적으로 [[스피릿 항공]]과, 이를 따라가는 [[프론티어 항공]], [[얼리전트 항공]], [[선 컨트리 항공]]이 있다. 스피릿 항공의 매출 중 47%가 예약변경, 수하물 등의 수수료이다. 풀서비스 항공사인 유나이티드의 12%, --델타는 25%-- LCC인 사우스웨스트의 10%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. 미국 국내선의 경우 3대 항공사인 델타, 아메리칸, 유나이티드의 수송 원가[* 좌석, 마일당 원가(CASM) 지표를 사용한다.]가 12~15센트 수준인 데 비해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, 젯블루, 버진아메리카 등이 10~11센트 남짓이며, 초저비용 항공사는 8센트 남짓으로 조사된다. 한때 유나이티드와 델타 항공이 이를 의식해서 산하에 Ted와 Song이라는 저비용 항공사를 설립했지만 결국은 포기하고 저비용 항공사 시장에서 철수했다. 그 중 Song은 저비용 주제에 [[보잉 757]]을 굴리고 [[기내 엔터테인먼트]]까지 장착하는 등 그다지 저비용처럼 보이지 않았지만... Ted의 경우에는 [[A320 패밀리|A320]]을 운항했다. 2021년에는 [[뉴 퍼시픽 항공]]이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[* [[에어프레미아]]나 [[ZIPAIR]]같은 형식이다.]를 표방하며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